2024년 2월 21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경제공로대상(大賞)’ 수상자인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가 ‘제9회 KOREA AWARDS’ 경제부문 ‘경제공로大賞을 수상했다.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등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 오후 공동 개최한 '제9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가 ‘제9회 KOREA AWARDS’ 경제부문 ‘경제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의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갈등해소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제공로부문의 경제공로대상은 국가 경제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공로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광영 대표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의지를 담은 동반성장 비전 수립을 통해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한광영 대표이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이나 대안은 있는가?
방송 공공재를 사용하는 방송사업자로서 사회적으로 다양성, 형평성&포용성(DE&I)에 대한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공익적인 노력에 더해 홈쇼핑 사업에 함께하는 협력사 및 구성원들의 변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매년 기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방송발전기금으로 방송사업부문 영업이익의 13% 이상인 102억 원을,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매년 45억 원 이상을 다양한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CSR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CSR위원회는 사회공헌 관계 기관 소속의 외부위원 3인과 내부 위원 3인으로 구성된 전문조직으로 분기별 1회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대홈쇼핑의 사회공헌 예산 수립 및 검토, 사회공헌 사업 제안 및 의견 제시, 사회공헌 사업 실천 지원 활동을 수행하여 당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하고 가치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기업 시민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당사는 ESG 중 ‘S(Social)’ 부문의 중장기 목표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 취약계층 자립’에 맞춰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검토와 개선을 통해 2022년에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를 수립했다. 현대홈쇼핑 사회공헌의 지향점인 ‘함께 위로, H! 현대홈쇼핑’은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겪는 우리 사회를 위로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여성복지, 방송공익 등 당사의 주 고객층과 홈쇼핑 업태에 맞는 맞춤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방송 유통업 사업으로서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기까지 방송 제작, 배송 등 사업 영위 활동에 있어 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홈쇼핑은 환경 경영 시스템 기반으로 고객 및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 전 구성원에게 친환경 가치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
현대홈쇼핑은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21년 대비 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2050년까지 60%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통 산업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인증 상품 판매 및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 등을 병행하여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23.5월 현대홈쇼핑은 인권경영방침과 규정을 수립했으나, 나아가 2025년에는 인권 경영 실천 및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인권 리스크 관리를 진행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2030년에는 수준을 한 층 더 향상 시켜 경영 전반에 인권 경영을 내재화 하고 대내외 교류 등을 통해 인권 중심 기업 이미지 강화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대홈쇼핑은 고객 존중, 협력사 존중, 사회적 책임이라는 윤리경영 기조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동반성장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함께 위로 H! 현대홈쇼핑’의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하에 당사의 주 고객층인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및 상품 개발을 아우르는 패키지형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등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사회 책임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활동들 중심에서 그 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방송공공재를 사용하는 방송사업자로서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인재 육성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여 경제 전반의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있다면?
최근 시장은 코로나19이후 장기화된 경기 침체,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위기와 더불어 OTT서비스 대중화로 홈쇼핑업의 근간인 TV 시청률은 매년 하락하며, 사업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빅블러 현상으로 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변화의 주기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 현대홈쇼핑은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우리의 장단점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더욱 강화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이자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으로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계총연맹 李山河 총재, 양정숙 국회의원,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신문협 회장, 세계총연맹 이희준-류제리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자문위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임상규 전북도행정부지사, 김성제 의왕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이사, 이창효 전국 300만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총회장(전 수도군단장 중장), 김영주 유창중건설 회장(전 국회의원),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 김세철 회장, KBS교수협의회 방극천 회장,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강미정 원장을 비롯하여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 전국각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공동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제7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시상식이 끝난 이후 제2부에서는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와 국제ESG평가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본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포럼의 좌장은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평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세계언론협회(WPA)회장•신문협 회장이 진행했다.
주최•주관 및 후원
본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후원에는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 그룹,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여성연구원(WWI), 국제청소년연구원(IYI), 세계경제정책연구원(WEPI), 세계보건연구원(WHI), 통일정책연구원,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LGCSI), 전국 NGO 모니터단,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평가위(SEC, 공기업평가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